전통 한우 백두산떡갈비

백두산떡갈비는 일반 떡갈비처럼 고기를 기계로 갈은 다음 전분을 넣어 만들지 않습니다. 기계 칼날에 닿는 순간 원재료 특유의 질감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한우의 결대로 일일이 채쳐 다진 후 떡 모양으로 빚어 만든 다음 비법의 양념장을 발라가며 구워 먹는 떡갈비입니다. 두툼한 떡갈비를 썰어서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입안에 퍼지는 육향과 육즙의 고소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백두산 떡갈비는 위생, 도축 관리가 철저한 담양 양우회등에서 공급하는 청정 한우만을 사용합니다. 한우 정육이 주재료이며,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의 향신료인 마늘, 생강, 양파, 대파, 간장 등이 어우러져 나는 소고기의 진한 풍미와 담백한 감칠맛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합성보존재료, 전분,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담양 떡갈비로 소개되는 곳은 많으나 전라도 담양식 전통을 고수하는 집은 흔치 않습니다. 백두산떡갈비를 만들어낸 “백두산 가든”은 1995년부터 26년간 담양 현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객뿐 아니라 많은 현지인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맛집입니다. 이제 그 맛을 집에서도 느껴보세요.

백두산떡갈비는 굽는 과정에서 부서질 수 있는데요, 이 점이 담양전통떡갈비임을 드러내는 대목입니다. 대량 생산된 떡갈비는 갈린 재료들이 전분으로 엉기면서 형태가 잘 유지되지만 담양 전통 떡갈비는 고기를 채치고 다진 후 일체의 전분을 넣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부서질 수가 있습니다. 현지에서처럼 석쇠로 굽거나 약간의 요령이 있어야 합니다.

백두산 떡갈비는 냉동 상태로 배송됩니다. 냉동하기 전에는 붉은 색을 띄지만,냉동을 하게 되면 어둡게 색깔이 바뀌게 됩니다. 신선도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담양떡갈비는 냉동된 떡갈비를 실링 포장하여 아이스박스에 담아 아이스젤을 함께 동봉하여 배송해 드립니다.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게 배송해 드립니다.